멸종 위기 동물들의 영정 사진,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평점은?
최근 잠실에서 열리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다녀오신 분들 많으시죠?
"멸종에서 희망으로, 사진으로
엮은 동물의 방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의
생생한 후기와 함께, 이 전시가 왜
그토록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한 장에 담긴 멸종 위기의 슬픔, 그리고 희망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은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의 포토아크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개성과 생명력을 담아낸
초상사진을 통해, 우리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마치 동물들의 영정사진을
마주하는 듯한 묘한 울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관점에서 귀엽다고 여겨지는
동물들이 보호 노력에서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우리에게
씁쓸한 여운을 남깁니다.
전시장 위치, 시간, 입장료 알아보기
전시기간: 2024년 12월 5일 ~
2025년 4월 20일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전시장소: MUSEUM 209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건물 3층)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어린이 12,000원
전시 장소는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방문
계획에 참고하세요.
잊지 못할 감동, 무료 오디오 가이드 활용 꿀팁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싶다면,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네이버
오디오클립 앱을 통해 제공되는
오디오 가이드는 사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어, 전시
감상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전시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메시지를 곱씹으며 감상하다
보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서둘러 둘러보는 것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전시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굿즈는? 마우스패드가 너무 귀여워요!
전시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면, 굿즈샵을 방문해 보세요.
전시 규모에 비해 굿즈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귀여운
마우스패드를 비롯해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굿즈를 하나쯤
소장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마무리
오늘 알아본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어떠셨나요?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우리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잠실로
문화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FAQ
Q1. 전시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A.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4월 20일까지입니다.
Q2. 전시장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
A. MUSEUM 209 (서울 송파구
잠실로 209 소피텔 건물 3층)입니다.
잠실역 10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Q3. 무료 오디오 가이드 이용 방법은?
A. 네이버 오디오클립 앱을 통해
무료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 더 보기